검색결과5건
연예

[리뷰IS]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 "♥전현무=애교남" 러브스토리 풀가동

이혜성이 연인 전현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애교남'이라고 매력을 꼽으며 설렘 가득한 러브스토리를 풀가동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KBS 대표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현직 KBS 아나운서 이혜성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숙은 이혜성을 향해 "정말 핫한 분이 왔다. 잘 지내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혜성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혜성, 방송인 전현무의 교제 사실을 몰랐던 가수 민경훈은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뒤늦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혜성은 본인의 열애 소식을 자신이 진행 중이었던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언급해야 했다. 이 일을 회상하던 그는 "폐지 3주 전이었다. 3주만 더 버티면 얘기를 안 했어도 됐는데 일찍 터지는 바람에"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남자 친구의 매력을 묻자 이혜성은 "다들 믿기 어렵겠지만, 그분(전현무)이 애교가 많다. 내가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애교를 하느냐고 짓궂게 질문을 이어가자 "아이잉, 이런 거 있지 않느냐"며 앙탈 부리는 콧소리를 표현했다. 전현무의 새로운 매력이 발견된 순간이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에 대해 전현무가 조언해줬다고 전했다. 이혜성은 "(출연진이) 워낙 예능 선수들이니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고 얘기해줬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선배에게 의지를 많이 하라고 했다. 정형돈 선배는 대본에 없는 것을 많이 물으니 대비를 잘하라고 하더라. 민경훈 씨처럼 과하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혜성, 전현무의 열애는 비밀인 줄 알았지만 KBS 아나운서실에서는 다들 눈치를 채고 있었다. 박지원은 "사내연애는 본인들만 모르고 다 안다고 하지 않나"라면서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때 리액션을 하나라도 더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털어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4 08:32
연예

"매력은 애교"..이혜성 아나, ♥전현무 언급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이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KBS 대표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이혜성 아나운서를 보며 "정말 핫한 분이 왔다"고 말을 꺼냈다. 이혜성, 전현무의 교제 사실을 몰랐던 민경훈은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출연진은 이혜성에게 전현무의 매력을 물었다. 이혜성은 "다들 믿기 어렵겠지만, 그 분(전현무)가 애교가 많다. 제가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에 대해 (전현무의) 조언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혜성은 "(출연진이) 워낙 (예능) 선수들이니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고 얘기해줬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선배에게 의지를 많이 하라고 했고, 정형돈 선배는 대본에 없는 것을 많이 물으니 대비를 잘하라고 하더라. 민경훈 씨처럼 과하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혜성, 전현무의 열애는 KBS 아나운서실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박지원, 김도연은 "원래 사내연애 본인 빼고 다 안다"며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묘한 기류를 느꼈다. 리액션을 하나라도 더 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현직 KBS 아나운서 이혜성은 지난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4 06:45
연예

'해투4' 오정연 "아르바이트로 용기 얻고 카페 개업"

오정연이 카페 아르바이트생에서 사장으로 신분 상승한 근황을 공개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한다.최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정연은 그 배경을 얘기한다. 오정연은 “대학생 때부터 카페 아르바이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라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너무 행복해서 주스를 많이 마셨더니 12kg이 쪘다. 지금은 반 정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뜻밖의 부작용을 공개한다.더욱이 카페 사장으로 신분 상승을 이뤘다고. 오정연은 카페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며, “카페 사장님이 알바하던 내게 카페 인수를 제안하기도 했다. 제안을 받고 용기 내서 인수 대신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어 “카페 개업을 한다고 하니 한석준이 조언을 해줬다. 하지만 한석준의 조언은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KBS 막내 아나운서 이혜성은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인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며 즉석에서 영어 인터뷰를 재연한다. 또 남다른 소회를 밝힌다. 여기에 정우성과의 인연을 공개하고 “정우성에게 학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며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16 16:05
연예

'해투4' 오정연 "유재석, 나 덕분에 나경은과 결혼"

오정연이 유재석 결혼에 지분을 주장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한다.오정연은 유재석·나경은의 결혼에 지분이 있다고 주장한다. 오정연은 “유재석이 나경은과 만난 건 내 덕분이다”라며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나경은과 MBC 최종 면접까지 함께 올랐다. 라이벌이었다”고 말하며 유재석·나경은과의 묘한 인연을 공개한다.최송현 또한 나경은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할 때 나경은과 만나 조언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때 나경은이 내게 ‘아나운서상이 아니고 배우상’이라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최송현은 “당시엔 좋은 말인지 몰랐다”며 나경은의 소름 돋는 예언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다.유재석은 정다은의 특별한 호칭에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정다은이 처음 본 유재석을 ‘형부’라고 불렀던 것. 이에 정다은은 “나경은과는 아나운서 선후배다. 언니와 마찬가지니 유재석은 형부가 맞다”라는 뜻밖의 논리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심지어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이 KBS를 퇴사한 후로는 유재석을 ‘아주버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힌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15 13:24
연예

'해투4' 정다은 "전현무 덕에 아나운서 합격, 은인이다"

정다은이 전현무 상담 덕에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힌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 선언 후 각종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한다.정다은은 전현무를 ‘아나운서 시험 계의 전설’이라고 말한다. 전현무가 수많은 언론사 시험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상당했던 것. 정다은은 “아나운서 면접 보기 전에 전현무의 상담을 받았다. 세심하게 면접 팁을 줬다”고 밝힌 뒤, “덕분에 합격했던 것 같다. 내 은인이다”라고 강조한다. 심지어 정다은은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덧붙여 전현무의 광대를 상승하게 했다.전현무의 동기 오정연 또한 “지망생부터 전현무에게 격려를 많이 받았다. 입사해서는 리더 역할을 했다”고 ‘전현무 미담’에 힘을 싣는다. 이처럼 ‘해투’에서 최초 공개되는 아나운서 시절 미담에 전현무의 입가에는 뿌듯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하지만 한석준은 전현무를 디스한다. 한석준은 “전현무가 아나운서실에 있는 걸 못 봤다. 전현무가 나타날 땐 시간외수당을 신청할 때와 연말정산을 할 때”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KBS 아나운서 막내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실의 모든 경위서는 전현무 작품이다. 이름만 바꿔 쓰면 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한다. 반박할 수 없는 폭로에 전현무는 연신 진땀을 흘린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15 08: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